2024 한국반도체학술대회(KCS 2024)
2024년 1월 24일 ~ 2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(HICO)에서 개최된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 NOSLab 문규빈, 이상헌, 이찬용, 김현우, 김윤수(학부과정)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. KCS 2024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반도체 학술대회 중 하나이며, 올해에는 NOSLab 문규빈, 이찬용, 김현우 학생들이 연구중인 주제를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KCS 2024 참관기1
작성자: 문규빈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 'ZNS SSD의 자원 경쟁 분석'이라는 주제로 R. Semiconductor Software 분과에 포스터 발표에 참가하였습니다. 처음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을 때와 다르게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고 주변 발표자들과 연구 주제로, 또 연구실 생활 주제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해외 학회에서 다같이 만나자는 다짐을 하였습니다. 개인적으로 발표를 잘 진행했다고 느끼진 못하였지만, 이를 통해 어떻게 하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지를 알게되어 추후 질의응답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 이를 이어서 논문 작성할 때도 어떻게 설명해야 이해하기 쉬운지를 어렴풋이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. 이 외에도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지 않을 때, 연구실 동료들과 연구만이 아닌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여러 대화를 할 수 있어 앞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
KCS 2024 참관기2
작성자: 이상헌이번에 참여한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서는 즐거운 경험을 많이 쌓고 왔습니다. 학술대회 참여 시간 이외에는 주로 경주 문화제를 탐방했습니다. 어렸을 때에도 와보았지만 연구실 동료들과 다시 방문해보니 더욱 감회가 깊었습니다. 연구실 동료들과 끈끈해질 수 있는 기회였으며, 친한 동료들과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. 이외에도 Semiconductor Software 구두 세션 발표에서 새로운 기술을 경청하며 연구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, 열심히 포스터를 준비한 문규빈, 김현우, 이찬용 학생 고맙습니다.
KCS 2024 참관기3
작성자: 이찬용한국반도체학술대회 KCS2024에서 개최된 경주에서 '입출력 요청 인터페이스 분석'이라는 주제로 포스터 세션에 참석하였습니다. 처음으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면서 이전의 연구를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발표를 준비하면서 이전 연구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 또한, 마지막 날에는 Semiconductor Software 구두 세션을 통해 다른 연구실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 학회 발표 이외의 시간에는 자유롭게 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KCS 2024 참관기4
작성자: 김현우'가비지 컬렉션 및 압축 기법에 의한 아파치 카프카 생성자 성능 분석'이라는 제목의 초록 논문으로 KCS 2024 포스터 발표에 참가했습니다. 처음으로 학회에 논문을 제출하고 포스터 제작 및 발표까지 진행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. 가장 좋았던 점은 학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자세였습니다. 서로 질문하면서 배움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며, 진정한 학생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. 학회 일정 외의 남는 시간에는 교수님, 연구실 동료들과 경주 유적지를 탐방했습니다. 동료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
KCS 2024 참관기5
작성자: 김윤수한국반도체학술대회(KCS 2024)의 포스터 발표로 연구를 어떻게 구성해 나갔는지 파악했으며 세션 발표로 새로운 키워드를 접했습니다.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포스터의 특성을 활용하여 연구 문제를 어떻게 찾아 나갔는지, 이와 연관해서 어떤 목적을 설계 했는지, 검증 방식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. 컴퓨터 시스템 분야 뿐만 아니라 화학, 기계, 반도체 등 모두 읽어보며 다양한 관점을 얻었습니다. 선행 연구를 통한 진행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. 또한 세션 발표는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컴퓨터 시스템에 관한 다양한 키워드를 접할 수 있어 지식 범주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. 마지막으로 함께 연구실에서 근무하는 동료분들, 교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.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제 방향 설계와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었고 다음 달을 다시 열심히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